[상담사꿀팁] 자존감&자신감을 잃지 않는 법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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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14:13
실패가 쌓이다 보면 누구나 자신감을 잃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두 번의 실패만으로도 쉽게 좌절하고 낙망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자신감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성공’의 경험일까요?
물론 성공을 거듭한 사람, 성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공해야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준비가 되어 있을 것
어떤 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한 준비, 체력적인 준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죠.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두려움이 적어지고, 두려움이 적어지면 그만큼 자신감은 올라가게 됩니다. 스스로 ‘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느낄 만큼 준비를 했다면, 그 사람은 시험이 크게 두렵지 않을 겁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문제집을 풀거나 모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의 경험 또한 자신감의 밑거름이 되죠. 실제로 시험지를 받아보았을 때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가 없다면, 긴장감마저 풀리며 실수도 적어지게 됩니다.
거듭되는 실패로 낙망한 상태이거나, 새로운 일을 앞두고 출발하기가 어렵다면,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를 돌아보세요. 얼마나 연습했나요?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했나요?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조언은 들어보았나요?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고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나요?
분양상담사는 늘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에,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만나는 거절에 대해서는 대비가 가능합니다.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준비할 수 있죠.
이전의 나는 왜 실패했는지, 다른 사람들은 왜 실패했는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충분히 준비하세요.
■ 작은 목표를 이룰 것
‘일’이 아닌 ‘일상’과 우리의 ‘삶’ 그 자체에서도 자존감은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라’고 조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기’, ‘스트레칭 하기’처럼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를 세워 매일 반복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쌓으라고 하죠.
‘이불 개기’는 무척 사소하지만, 실제로 매일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귀찮고 싫어도 매일 반복하다 보면 몸에 베이게 되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하게 되죠. 그런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작은 성취와 성과가 쌓이면 그것이 곧 자존감이 되고 자신감이 됩니다.
또 전문가들은 ‘N년 안에 N억 모으기’처럼 거대한 목표는 성취가 어려워 쉽게 좌절감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는데요.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꼭 이루어야 하는 목적이 있는 경우, 이를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또 다른 나’를 만들 것
일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일상의 나’와 ‘일하는 나’를 분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의 나, 친구를 만나는 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나>와 <출근해서 고객을 만나는 나>를 분리하여, 일을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일터 바깥까지 가지고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그 일터에 두고 나오세요. 오늘 하루 계속해서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를 따져보고 어떻게 고칠 것인지를 생각하세요. 내일의 나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생각하세요. 감정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되도록 이성적 태도로 일을 대하세요.
실패는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 나를 응원할 것
나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일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불러옵니다.
아침 출근길, 거울을 보고 나를 향해 한 번 웃어주세요.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주세요. 할 수 있다고, 어제보다 더 잘해낼 거라고 격려해 주세요.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인정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나를 아끼고, 응원하고, 믿어주는 것이 곧 자존감이며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죠.
지금 이 순간, 거울을 보고 한 번 말해보세요. 괜찮아. 잘하고 있어. 더 잘할 거야. 난 결국 잘 될 거야.
어떤 사람은 한두 번의 실패만으로도 쉽게 좌절하고 낙망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자신감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성공’의 경험일까요?
물론 성공을 거듭한 사람, 성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공해야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준비가 되어 있을 것
어떤 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한 준비, 체력적인 준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죠.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두려움이 적어지고, 두려움이 적어지면 그만큼 자신감은 올라가게 됩니다. 스스로 ‘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느낄 만큼 준비를 했다면, 그 사람은 시험이 크게 두렵지 않을 겁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문제집을 풀거나 모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의 경험 또한 자신감의 밑거름이 되죠. 실제로 시험지를 받아보았을 때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가 없다면, 긴장감마저 풀리며 실수도 적어지게 됩니다.
거듭되는 실패로 낙망한 상태이거나, 새로운 일을 앞두고 출발하기가 어렵다면,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를 돌아보세요. 얼마나 연습했나요?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했나요?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조언은 들어보았나요?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고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나요?
분양상담사는 늘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에,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만나는 거절에 대해서는 대비가 가능합니다.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준비할 수 있죠.
이전의 나는 왜 실패했는지, 다른 사람들은 왜 실패했는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충분히 준비하세요.
■ 작은 목표를 이룰 것
‘일’이 아닌 ‘일상’과 우리의 ‘삶’ 그 자체에서도 자존감은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라’고 조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기’, ‘스트레칭 하기’처럼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를 세워 매일 반복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쌓으라고 하죠.
‘이불 개기’는 무척 사소하지만, 실제로 매일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귀찮고 싫어도 매일 반복하다 보면 몸에 베이게 되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하게 되죠. 그런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작은 성취와 성과가 쌓이면 그것이 곧 자존감이 되고 자신감이 됩니다.
또 전문가들은 ‘N년 안에 N억 모으기’처럼 거대한 목표는 성취가 어려워 쉽게 좌절감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는데요.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꼭 이루어야 하는 목적이 있는 경우, 이를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또 다른 나’를 만들 것
일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일상의 나’와 ‘일하는 나’를 분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의 나, 친구를 만나는 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나>와 <출근해서 고객을 만나는 나>를 분리하여, 일을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일터 바깥까지 가지고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그 일터에 두고 나오세요. 오늘 하루 계속해서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를 따져보고 어떻게 고칠 것인지를 생각하세요. 내일의 나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생각하세요. 감정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되도록 이성적 태도로 일을 대하세요.
실패는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 나를 응원할 것
나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일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불러옵니다.
아침 출근길, 거울을 보고 나를 향해 한 번 웃어주세요.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주세요. 할 수 있다고, 어제보다 더 잘해낼 거라고 격려해 주세요.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인정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나를 아끼고, 응원하고, 믿어주는 것이 곧 자존감이며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죠.
지금 이 순간, 거울을 보고 한 번 말해보세요. 괜찮아. 잘하고 있어. 더 잘할 거야. 난 결국 잘 될 거야.
